예장통합 104회의 명성교회 관련 총회결의를 폄훼하고 불순종하는 ‘교회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모임’회원들에게 말씀을 올립니다 (박신현 장로, 예정연 공동대표)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0/02/03 [06:01]

예장통합 104회의 명성교회 관련 총회결의를 폄훼하고 불순종하는 ‘교회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모임’회원들에게 말씀을 올립니다 (박신현 장로, 예정연 공동대표)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0/02/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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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104회의 명성교회 관련 총회결의를 폄훼하고 불순종하는 ‘교회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모임’회원들에게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정릉교회에서 개최되는 기도회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기도회가 되기를 축복합나다

 

 갱신(更新)과 회복(回復)과 신앙고백은 ‘너로 부터’가 아닌 ‘나로 부터’가 되어야 합니다

 이수갑목사님께서 ‘구약을 율법’이라고 하며. 그 법을 통해서 ‘타인을 보는 법을 가르치고’ ‘신약을 복음’이라고 하며. 그 복음이 ‘자신을 보는 법을 가르친다’라고 했습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하여 ‘나로부터의 갱신과 회복과 고백이 이루어져서 ‘타인을 보는 법’보다 ‘자신을 보는 법’을 깨닫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이며 바로 죄인인 우리를 위한 순종이심이 분명합니다

 

 모세가 느보산에서 평생의 소망인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을 바라보면서 죽어 갈 때의 심정을 아시겠습니까?

 성경은 모세가 ‘120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 하였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모세는 한마디의 불평,불만도 없었고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해 달라는 간구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였습니다

 

 세례요한도 주님이 오시기전에 왕성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였고 심지어 예수님께 세례까지 베풀었지만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라는 고백을 하고 스스로 퇴장을 하였습니다 

 

 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의 결과이지만 예수님이나 모세나 세례요한이 이 땅에서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인지하고 순종을 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간은 나아 갈 때와 멈출 때를 알아야 되는데 주의 종들은 진리가 아닌 문제 앞에서는 더 더욱 그리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그만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하실만큼 하셨습니다

 혈연관계에 의한 담임목사직 승계에 대한 주의를 충분히 환기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정성은 충분히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까?

 

 어느 정치인이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울 수 없다’라고 하셨지요?

 여러분들의 행위가 명성교회 때문에 한국교회를 불태우는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영광이 우선인 것쯤은 아시지요?

 물론 명성교회가 빈대이고 한국교회가 초가삼간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진정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하시고 교단을 사랑하시면 이제 그만 하십시오

 작금의 한국교회는 위기중의 위기입니다

 우리들의 사상이나 이념이나 가치관이나 혈연이나 지연이나 학연보다 우선인 것이 하나님나라 건설과 영혼구령입니다

 

 

지금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허용과 성전환과 이슬람문제로 한국교회에 큰 어려움이 쓰나미처름 몰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하며 총력대응을 해야 할 때에 이렇게 사분오열(四分五裂)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이런 중차대한 상황에서 명성교회 담임목사청빙과 관련된 104회 총회의 결의사항에 대해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여 한국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은 여러분들의 저의가 다른 곳에 있음을 반증(反證)합니다

 

 익히 잘 아실 것입니다만 교단헌법 28조6항은 엄연히 살아 있으나 그에 대한 해석은 상대적입니다

 저는 명성교회의 담임목사청빙은 성경적으로도 한국교회의 관습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고 교단헌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저와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명성교회 담임목사청빙을 ‘공교회성을 잃어 버렸다’ ‘맘몬이다’ ‘교회를 사유화 했다’ ‘신사참배와 버금간다’ 등등의 성경적 근거와 사실적인 근거도 없는 이런 비판을 보고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자기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고, 한국교회의 목사님 중심문화에서, 여러분들의 목회현장에서, 오히려 이런 비판에 자유로우실 목사님들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이런 백해무익(百害無益)한 소모적인 논쟁으로 우리 교단이 편 가르기가 되고 기독교에 대한 대 사회적 이미지가 실추되는 시점에서 김태영총회장님의 지혜로운 결단과 김삼환목사님의 희생을 통하여 총회 총대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명성교회 담임목사직 청빙과 관련된 특별법 형태의 총회수습안이 통과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김삼환목사님의 고뇌(苦惱)에 찬 결단의 심정을 백분의 일 아니 만분의 일이라도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또 김태영총회장님의 고뇌(苦惱)에 찬 결단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셨습니까? 

 

 총회의 결의를 존중하시고 순종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성도들이 본 받습니다

 그래야 한국교회에 대한 대 사회적 이미지가 회복이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들에게는 은혜와 복이 됩니다

 

 이제 우리는 허탄한 곳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모든 존귀와 영광은 주님께 돌리고 멸시천대 십자가는 우리가 지고 아골골짝 빈들에 복음들고 소돔같은 거리에 사랑을 안고 찿아가야 되지않을까요?

 가깝게는 남한의 소외계층과 북한의 2,500만 동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회를 통하여, 말씀묵상을 통하여, 깊은 고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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