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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적인 투표

규칙부 해석대로 하면 될 것인데 투표하다니 -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1/04/13 [12:39]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적인 투표

규칙부 해석대로 하면 될 것인데 투표하다니 -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1/04/13 [12:39]

▲     ©예장통합뉴스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김순미 장로 영락교회)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적인 투표

위원장 김순미 장로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 106회기 부총회장 예비후보 6명을 이제야 확정 했다고 한다.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연신교회)

전세광 목사(평북노회 세상의빛교회)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강서교회)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

 

이월식 장로(안양노회 경기중앙교회)

이준삼 장로(서울동남노회 성내동교회)

이형규 장로(서울남노회 효성교회)

 

지난 2월 말경에 106회기 통합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을 받았다. 그리고 35일에 선관위와 예비후보간에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예비 후보와의 간담회가 연기된 것이다.

 

그 이유는 장로부총회장 후보 3사람 중에 105회기 총대가 아닌 분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이고 3명 중에 누군가가 임원선거조례 3조 나항 - 총대 중에 - 항목으로 예비등록 자격 유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선관위는 규칙부에 질의를 한 것이고 규칙부는 예비후보 등록은 105회기 총대가 아니어도 등록할 수 있으며 총회전 봄노회에서 총대로 선출되면 본 등록을 할 수 있다는 해석을 한 것이다.

 

총회 임원회의 직권남용

 

총회 선거는 규칙부 소관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임원회가 헌법위원회에 106회기 총대 자격에 대해 질의한 것이다. 이에 대해 헌법위원회는 정치 88조를 들어서 원칙적인 답변을 한 것이다.

 

, 서기가 노회가 제출한 총대 명단을 접수하고 호명하여 출석을 확인하면 회원권이 성립한다.

 

여기서 문제는 임원회가 왜 헌법위원회에 질의한 것인지 묻고 싶은 것이다.

 

항간에 들리는 바에 의하면 임원회가 특정 후보를 생각해서 월권적인 행정을 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말이 들린다.

 

그래서 임원회는 규칙부 해석과 헌법위원회 해석 모두를 선관위로 보내어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자격 유무에 대해 자체적으로 결정하라고 한 것이다.

 

이는 총회임원회가 무책임한 행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총회임원회가 처음부터 헌법위원회에 질의한 것 자체가 잘못이다.

 

총회 선거규정은 원칙적으로 규칙부 소관이기에 규칙부로 질의를 했고 규칙부에서  해석하여 통보했다면 그대로 선관위는 집행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을 행한 것이다.

 

어제 선거관리위원회 모임에서 2시간 동안 격론 끝에 위원들이 특정 장로 예비후보 등록을 받을지 말지에 대해 위원들이 투표를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8:6으로 이 모 후보에 대해 예비후보로 받기로 했다는 것이다. 만약에 투표에서 이 모 장로를 예비후보에서 부결 되었으면 탈락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헌법위와 규칙부 해석은 왜 필요한 것인지? 특히 규칙부에 선관위가 해석을 왜 의뢰했는지?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원들을 상대로 예비후보를 받을지 말지에 대해 투표한다는 것 자체가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둔 정치적이요 불법인 처사로서 혹자는 비판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선관위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에 어제 투표하여 모 후보를 예비후보에서 탈락시켰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즉, 선관위는 규칙부에 질의했고 규칙부에서 답변이 오면 그대로 집행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그 해석을 무시하고 위원들이 투표한 자체가 법적인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선거관리위원장의 자질 문제

 

이는 총회 선거관리위원장의 자질에 문제인 것이다. 지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인 김 장로는(영락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 84회 총회를 당시 회장으로 조화롭게 잘 이끌지 못하여 회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지금도 사회법 소송 중으로 쌍방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어 총회적으로도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다.

 

통합총회는 총대가 소속한 교회 사이즈가 크다고 개인 이름과 관록만으로 일을 맡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자질을 고루 갗춘 인재를 등용해야 할 것이다.

 

총회는 개척하여 교회를 세워 나가는 목사들을 예우해야 한다.

 

 

특히 통합총회는 사이즈가 큰 교회에 담임목사로 갓 부임하거나 교수로서 재직하다가 큰 교회로 부임하거나 외국 물 좀 먹었다고 교단 행사때 마다 앞 세운다. 그들은 그 자체가 자신들의 능력인줄 알고 목소리를 크게 내고 총회 일에 이곳 저곳에서 자신들의 지분을 챙기는 것을 본다.

 

이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목회하는 목사나 장로들로 하여금 열등심을 갖게하고 총회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

 

특히 자신의 돈을 들여 피땀 흘려 개척하여 교회를 세워가는 많은 목회자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제발 부탁한다. 큰 교회 무임 승차한 목사들은 많은 연약한 목회자들을 생각하여 조용히 자신의 교회 성도들이나 잘 돌보기 바란다.

 

 

2021.4.13

 

한국교회와 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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