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WCC에 대한 무지에서 온 혼란~통합측 교인들이 이탈한다 ?

WCC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예장통합뉴스 | 기사입력 2021/06/12 [10:23]

WCC에 대한 무지에서 온 혼란~통합측 교인들이 이탈한다 ?

WCC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예장통합뉴스 | 입력 : 2021/06/12 [10:23]

 

 

▲     ©예장통합뉴스

 

WCC에 대한 무지에서 온 혼란

   WCC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근간 통합교단 소속 일부 목회자들과 교인들의 ‘WCC에 대한 많은 오해와 일부 교회 교인들의 이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다.

 

물론 이렇게 된 것은

 

본 교단 총회에서 제대로 된 홍보책자를 만들어서 각 교회에 목회자들로 올바른 교육의 부재에서 온 것이다. 그리고 총회가 주최가 되어(에큐메니컬 위원회 등 관련 단체)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하고 1959년 합동과 분열 이후 통합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일치와 연합의 정신인 WCC에 대해 절대적인 홍보 부족에서 온 것이다.

 

그리고 교단 총회라는 곳은 매년마다 총회 임원들과 각 부서 임원들이 교체되기 때문에 실제적인 책임자가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자신들의 임기내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만 적당히 다루고 다음 회기로 넘기면 되는 것이다.

 

특히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책임지지 않으려고 연구라는 명목으로 계속 미루다가 적당한 시기에 폐기하는 것이다.

 

물론 교단 총회가 1년에 한번만 모이고 임시총회가 없는 것이기에 한번 미루어지면 1년 연기되는 것이다.

 

그런데 WCCNCCK 단체에 대해 105회기 총회에 전국 7개 노회가 문제를 제기하여 현재 정치부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105회기 총회 이후 무려 9개월이 되었건만 총회와 부서 차원에서 아직도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제가 듣기로는 에큐메니컬 위원장인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중심이 되어 몇 번의 모임을 통해 연구하고 홍보물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말은 들리는데 아직도 세미나와 토론 같은 가시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것 같다.

 

에큐메니컬이란?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성육신 하심으로 인해 온 세상 천하 만민이 지역과 인종과 특별한 종교와 관계없이 모두가 구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꾸준히 누구와도 대화해야 할 것으로 본다. 오늘의 비그리스도인이 나중에 얼마든지 그리스도인이 되고 먼저 믿은 우리들 보다 주님께 크게 쓰임받은 것을 역사적으로 얼마든지 증명할 수 있다. (이교도 어거스틴 고레스  등)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백성이요 믿는 자들 끼리는 지구상 어느 곳에  존재해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가족으로 영원한 형제 자매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는 예수를 구주로 거부하지만 언제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님의 뜻 가운데 구원 받은자로 우리와 같은 형제자매가 되는 것이다.

(바울 등 )

 

에큐메니컬이란?

원칙적으로 초대교회부터 꾸준히 어어져 온 것이다.

바울이 유대인 외에 이방민족과 그들의 토속적인 종교에 대해 기피하지 않고 찾아가서 선교한 것이다. 

그리고 그 선교의 결과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역사할 것이다. , 우리는 누구에게나 전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이 전도이며 세계 선교라고 본다. 엄격히 말하면 교단 자체 조직이나 타교단과 연합회도 예큐메니컬 운동이다

 

WCC(세계교회협의회)?

 

세계교회 협의회이다. ,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의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타종교와 대화는 가능하지만 회원은 될 수 없다.

 

만약에 타종교와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로 고백하지 않는 모든 종교인들과 단체에 대해 구약처럼 모두 죽이고 부수고 냉대한다면 전쟁 외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

 

그러한 것이 과연 성육하신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의 뜻일 것인가? 아니면 그들도 모두 그리스도안에서 은연 중 구원의 대상으로 대화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 것인가? (16: 15-16,1:8)

 

WCC의 정체성인 12개 정신 가운데 종교다원주의를 비롯한 우리들이 걱정하는 삼위일체 성령님의 역사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을 부정한 내용은 전혀 없다.

 

WCC는 총회시 마다 100가지가 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계적인 문제에 대해 세계교회가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의 일부 걱정하는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와 용공과 개종금지와 선교금지와 동성애 지지 같은 것은 내용을 깊이 알지 못한 것이기에 그 중에 일부를 보고 전체를 비난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들이 지역에서 각종 기독교 단체와 타종교간 대화 채널로서 연합단체들이 존재한다. 이 모든 단체들은 종교 내부 특정 사안에 대해서 결정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연합단체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으며 그 가운데 일치된 것만 채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 강제성은 물론 없다.

 

WCC(세계교회협의회)NCCK(한국교회협의회) 같은 단체에서 무슨 결정을 한다고 우리들이 교회에서 꼭 지키는 것은 아니다. 그저 참고할 뿐이며 더구나 자신들의 신앙에 위배되면 지키지 않고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지금 통합교단 안에 일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WCCNCCK 탈퇴 움직임이 있다. (105회기 7개 노회 헌의) 이러한 소수 움직임은 대단히 죄송하지만 -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과 같다-

 

그리고 통합측 교회 지도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하나, 초대교회부터 기독교 안에서 에큐메니컬 운동은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325년 니케아 회의를 비롯한 지금까지 수많은 기독교 단체 회의를 통해 일치와 연합의 결론 / 신약의 사도행전은 이교도와 이방인들과의 단절과 배제가 아닌 끊임없는 접촉과 대화와 설득과 성경적 논증을 통해 구원으로 이끌어감)

 

, 하나님은 천지창조의 신이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에 대해 사랑으로 용서하며 구원받기를 원한다. 거기에 먼저 믿는 자로 전도와 선교라는 이름으로 역사하신다.

 

, 이 세상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아래 있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독교가 아닌 이방 종교나 사단과 마귀와 귀신의 역사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고유 영역 밖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 (욥기서 마귀가 허락받고 욥을 시험함) 즉, 자연계시 가운데에도 성령은 역사하시어  당신의 살아 계심을 나타 내신다.

 

, 하나님의 구원의 선교는 성육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온 천하 만민 누구에게나(지역과 종교 초월) 구원을 바라며 거기에 먼저 믿은 자들에게 사명을 주시는 것이다.

 

다섯, 성경은 선교에 대해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신다. - , 선교를 위해 각종 다양한 지혜를 동원하라는 것이다.

 

여섯, 우리 기독교인들은 내 중심적인 시각이 아닌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바다 같이 넓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 선교와 전도로 접근해야 한다. 물론 그러다보면 일부 오해가 있을지라도 주님 안에서 확신 한다면 그 어떤 핍박도 받아야 한다.

 

일곱, 복음의 가치는 그 어떤 세상 인본과 인권과 세상 가치 이상인 것을 WCC와 NCCK의 고백 정신이다. 그러나 접근 방법에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은 순결함이 필요하다.

 

 

여덟, WCC는 기독교 신앙에 굳게 서서 타종교와 대화하며 세상 만사에 대해 하나님의 구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으로 결코 기독교의 근본을 포기한 일이 없다. (WCC12개 신앙고백)

 

아홉, 지금 WCC 반대 움직임은 일부 타 교단에서 1959년 합동과 분열 될때의 극렬히 반대하던 것과 같은 것으로 사실상 신앙과 관계 없이 통합교단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인한 교인 이탈을 부추기는 것으로 본다. , 1959년 합동과 분열 이후 통합교단을 계속 흔드는 것이다.

 

, 통합 교회 지도자들은 근시안적인 신앙과 시각으로 대처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에 대한 거시적통전적포괄적인 일치와 연합을 통한 신앙을 삶으로 적용한다는 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열하나, 그리고 혹여 자신들의 교회에서 교우들이 WCCNCCK 문제를 제기한다면 목회자  자신들이 먼저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며 확신을 갖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열둘, 통합총회와 전국 각 노회는 이러한 양 단체에 대해서 누가 뭐란다고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NCCK1924년에 본 교단이 중심이 되어 출범한 단체요 WCC의 신앙고백 정신인 일치와 연합은 본 교단 정체성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본 교단이 분열되지 않고 하나로 지켜온 것은 이러한 정신이 뒷받침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본인 최경구 목사가  WCC 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나는 솔직하게 WCCNCCK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런데 2013WCC 10차 부산 벡스코 총회에서 김삼환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맡아서 추진한 것이다. 그리고 복음적이요 한국교회의 모델 같은 교회 김삼환 목사가 준비위원장을 맡아서 추진한 것이라면 이 모든것을 살펴서 한 일이기에 크게 보아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믿었다.

 

그런데 지금 WCC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지막 결론은 당시 2013년 제 10WCC총회를 주도한 김삼환 목사를 흠집내기 위한 것이고 곧 그것은 통합 교단을 흔드는 것이기에 교단과 명성교회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솔직히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또한 나는 2017년부터 불거진 명성교회 세습 문제에 대해 수년간 앞에서 활동한 사람이기에 명성교회나 김삼환 목사에게 누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이에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살펴보니 양 단체가 약간의 문제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리스도 구원의 신앙의 관점에서 훨씬 이득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기에 지금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것이다.

 

WCC는 세계 약 150여 국가 소속 약 350개 기독교 단체가 가입된 교회협의체이다. 그러다 보면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갈 수 있다. 우린 그 가운데 다양한 여러 의견에 우리들이 필요한 부분만 적용하면 된다.

 

즉, 내 신앙과 우리 신앙과 충돌된다면 받아 드리지 않으면 된다. 한가지 예로, 친구들이 여럿 모여 여러가지 이야기들 가운데 내가 필요한 부분만 내 삶에 받아 적용하면 된다. 이것이 에큐메니컬을 통한 일치와 연합을 세상 마지막 날까지  확고한 신앙고백 가운데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앞으로 통합교단이 WCCNCCKCBS 같은 단체에 지금보다 전문성 있고 복음이 확실한 신앙의 좋은 인재들을 파송하여 건전한 신앙인들이 염려하는 부분들을 해소하고 성경적으로 복음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 

 

2021.6.12

 

한국교회와예장통합교단바로세우기연대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

대표회장 최경구 목사 

 

▲     ©예장통합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